주우재, 수치심에 몸부림…데뷔 전 쇼핑몰·서빙 알바 닉네임 '초코'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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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멤버들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초코 우재'를 소환한 주우재를 비롯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아르바이트 썰은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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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멤버들 앞에서 감추고 싶었던 아르바이트 흑역사를 오픈 당한다.
13일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는 ‘24시간 릴레이 노동’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 과거 경험했던 다양한 아르바이트 썰을 푼다.
그 중에서도 주우재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과거를 궁금하게 한다. 데뷔 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한 것으로 알려진 주우재는 “쇼핑몰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을 망설이고, “그때는 다 있어 보이려고 노력했다”라면서 쇼핑몰 이름을 설명하면 할수록 쪼그라들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주우재는 과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아르바이트 시절 닉네임이 ‘초코’라는 것이 폭로당한다. 강아지 이름 같은 닉네임에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은 “자기가 초코래”라면서 뒤집어진다.
수치심에 몸부림치던 주우재는 자포자기한 채 대형견(?)이 되어 멤버들의 우쭈쭈 귀여움을 받는가 하면, 귀여운 이름과는 상반되는 서빙 아르바이트 썰을 풀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하루 일하고 3일 앓아누웠다”라고 고백, 가성비 극악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주목을 받는다.
유재석은 호프집 아르바이트 썰을 풀지만, “형은 홀은 못 나가고 주방에서만 있었겠지”라는 하하의 극딜에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초코 우재’를 소환한 주우재를 비롯해 멤버들의 각양각색 아르바이트 썰은 13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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