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녹색기업 재지정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7. 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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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한 뒤 배터리 보관시설 등 현장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서 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 개선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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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녹색기업 현판식을 진행한 뒤 배터리 보관시설 등 현장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대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왼쪽)이 김현도 삼성전자 구미지원센터장에게 녹색환경 지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 청장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녹색기업으로 재지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녹색기업이 환경 개선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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