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캐주얼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 출시

최승근 2024. 7.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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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는 캐주얼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해 탄생한 제품이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워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며 지평주조의 신제품 '봄이'에 대해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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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

지평주조는 캐주얼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해 탄생한 제품이다.

국산 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숨겨져 있는 산뜻한 풍미를 찾아냈으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막걸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소비자 시음에서도 ‘과일 같은 산뜻한 맛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과하지 않은 요거트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의 조화가 좋다’ 등 바디감과 산미가 조화롭다 라는 평이 주를 이뤘다.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도 ‘산미와 단맛이 조화로워 음식과 함께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며 지평주조의 신제품 ‘봄이’에 대해 호평했다.

이번 신제품에서는 젊은 고객층, 특히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아이덴티티를 중시하는 20~40대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게 제작된 패키지가 돋보인다.

‘봄이’라는 제품의 이름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하여 친근함과 가벼움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3만2000병 분량의 시생산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산뜻한 풍미에 싱그러움을 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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