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율희, 40kg대 진입에도 다이어트 끝없네…"공복 최대한 길게"

정민경 기자 2024. 7.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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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11일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이 보낸 질문에 답했다.

이에 율희는 "마음만은 빨리 빠지는 걸 보고 싶어서 전자인데, 그럴 때마다 요요 온 걸 생각하니 후자!"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율희는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 "하루 한두끼 맛있는거 먹는 대신 공복시간 최대한 길게 유지하기"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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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11일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이 보낸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20kg을 감량해야 한다면, 빡세게 3개월과 천천히 8~10개월 중 뭐가 낫냐"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율희는 "마음만은 빨리 빠지는 걸 보고 싶어서 전자인데, 그럴 때마다 요요 온 걸 생각하니 후자!"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천천히 빼고 유지하니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이어트 중"이라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율희는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질문에 "하루 한두끼 맛있는거 먹는 대신 공복시간 최대한 길게 유지하기"라고 답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0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에 49.7kg 몸무게를 인증하며 40kg대에 진입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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