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한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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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2024년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총 85개 팀이 참가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생성형AI를 활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얻고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AI와 데이터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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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한창율 기자]
경기도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2024년 경기도 생성형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총 85개 팀이 참가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생성형AI를 활용하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쳤다.
우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4개 팀은 앞으로 2주간 빅테크 기업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단의 컨설팅을 받아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최종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최종 평가는 ▲창의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오는 23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수재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얻고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AI와 데이터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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