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정수익 2024. 7. 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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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한국도자재단의 최문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후 릴레이 참여자로 최근 킨텍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 구미시의 종합전시장 '구미코'의 김석호 관장을 추천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내부 식당과 카페 등 입점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임직원들 역시 개인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전시장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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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업체부터 직원들까지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중... 탄소중립 적극 실천해 나갈 것“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는 이재율 대표이사가 11일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사진).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한국도자재단의 최문환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후 릴레이 참여자로 최근 킨텍스와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 구미시의 종합전시장 ‘구미코’의 김석호 관장을 추천했다.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현재까지 공공기관 외에도 아모레퍼시픽,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기관 및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내부 식당과 카페 등 입점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며 “임직원들 역시 개인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전시장 만들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No-Paper 오피스 구현’으로 종이 사용량 25% 감축, 전시장 발생 폐기물 재사용률 목표대비 12% 초과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친환경 전시장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고양=정수익 기자 sag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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