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떡잎부터 남달랐네…30년 전부터 시그니처 포즈 '눈길'

이창규 기자 2024. 7.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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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석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손석구는 12일 오후 "Signature pose since 199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4년 11살 당시의 손석구와 최근 공개된 남성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허리에 양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손석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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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석구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손석구는 12일 오후 "Signature pose since 199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4년 11살 당시의 손석구와 최근 공개된 남성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한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허리에 양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손석구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이제부터는 매해 시그니처 포즈 남겨주세요", "손석구 탈덕합니다 탈모올때까지 덕질", "떡깊부터 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손석구는 2016년 '블랙스톤'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손석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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