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클래식 디스커버리 시즌 4단계 적용…화산 심장부·오닉시아의 둥지 개방

정길준 2024. 7. 12. 12: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산 심장부 우두머리 가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디스커버리 시즌에 4단계가 적용됐다고 12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시즌으로 아제로스를 누비던 모험가들이 곧 레벨 상승의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레벨 상한이 60으로 확장돼 남아있는 퀘스트와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순차적으로 4단계의 주요 콘텐츠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오는 19일에는 새로운 인스턴스 차원문에서 아즈샤라 남동쪽 경계를 방랑하는 푸른 용 아주어고스와 저주받은 땅 남서쪽 지역을 순찰하는 파멸의 군주 카자크 등 두 야외 우두머리를 공략할 수 있다.

26일에는 기존 10인에서 20인 공격대로 변신한 화산 심장부 공격대가 개방된다. 기존 10명의 우두머리와 함께 개편된 전리품과 재설계된 티어1 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 악명 높은 검은 용과 무수한 새끼 용이 모험가를 기다리는 공격대인 오닉시아의 둥지도 개방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