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대한상사중재원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기술은 11일 김천 본사에서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을 초청해 '공공사업 관련 법적 분쟁의 신속한 해결과 중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 자문위원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장은 강연에서 중재제도의 개요와 기능, 공공사업 관련 중재 주요사례, 대한상사중재원의 현황과 역할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기술은 11일 김천 본사에서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 원장을 초청해 '공공사업 관련 법적 분쟁의 신속한 해결과 중재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중재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사업 활용,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를 비롯한 강진수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 권순일 한국부동산원 상임감사, 한국도로공사 감사실장 및 감사실, 준감사인, 청렴감사포럼단, 원자력사업본부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법무부 자문위원과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한 맹수석 대한상사중재원장은 강연에서 중재제도의 개요와 기능, 공공사업 관련 중재 주요사례, 대한상사중재원의 현황과 역할 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설명했다.
이번 강연을 주최한 윤 상임감사는 "급변하는 사업환경 속에서 중재를 비롯한 대체적 분쟁해결 제도(ADR)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분쟁 대응방안 될 것"이라며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 이해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보야, 문제는 김건희가 아니야, 윤석열이지
- "홍준표 비호감정치" "총선 패배 내 책임"…과거 발언 소환에 진땀 [與당권주자 토론회]
- '노무현 스타일' 밀고 나가는 김두관…'조용한 자신감' 이재명, 왜?
- "김호중, 뻔한 꼼수로 일 키워…깨끗하게 혐의 인정하는 게 급선무" [디케의 눈물 259]
- "한국 드라마 시청 중학생 30명 공개처형"
- [인터뷰] 주진우 "이재명 위증교사 징역 1년 예상…증거인멸 우려 법정구속 가능성"
- 우려가 현실로…러시아, 북한 '가려운 곳' 확실히 긁어줬다
- ‘밸류업 2차전’ 상법 개정 이슈, 시장·국회 내 온도 차 ‘뚜렷’
- 뮤지컬 매출 순위로 본, ‘회전문 관객’의 중요성
- 페퍼저축은행, 또 한 번 한국도로공사 잡고 7연패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