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야간 음주운전 단속에 2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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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야간 음주단속을 벌여 28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충남 전역에 500여명을 투입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특히 당진 서해로에서만 음주운전 8건이 적발됐으며, 공주에서는 음주운전 3건을 비롯해 통고처분 29건, 과태료 체납차량 11건이 적발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 전역에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비롯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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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야간 음주단속을 벌여 28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충남 전역에 500여명을 투입해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9건, 면허정지 19건으로 28건이 적발됐다.
이외에 무면허 2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89건도 적발됐다.
특히 당진 서해로에서만 음주운전 8건이 적발됐으며, 공주에서는 음주운전 3건을 비롯해 통고처분 29건, 과태료 체납차량 11건이 적발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충남 전역에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비롯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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