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돌 챌린지 힘들어…댄스 선생님 붙였다" (라디오쇼)

박세현 기자 2024. 7. 12. 1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챌린지를 위해 댄스 선생님을 붙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전민기와 함께 '숏폼 챌린지 베스트 5'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챌린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아이돌 챌린지 힘들더라. 특히 아이돌 챌린지가 힘들다. 친한 아이돌 분들이 부탁하면 열심히 해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명수가 챌린지를 위해 댄스 선생님을 붙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전민기와 함께 '숏폼 챌린지 베스트 5'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챌린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아이돌 챌린지 힘들더라. 특히 아이돌 챌린지가 힘들다. 친한 아이돌 분들이 부탁하면 열심히 해주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주더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챌린지를 제대로 해보려고 댄스 선생님을 한 명 붙였다"라며 "댄스 선생님께 열심히 배워서 챌린지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고 한다. 선생님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잘 해보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또 "전 라이즈, 세븐틴이나 NCT 같이 어려운 걸로 하겠다. 돈 들여서 배우는데"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챌린지가 연예인들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 기성 세대들은 '이게 뭐야?'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왜 MZ들이 이걸 좋아하는지 알면 한층 더 젊어지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