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야간 집중단속으로 음주운전 등 119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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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11일 야간 충남 전역에서 대규모 교통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등 총 119건의 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단속 결과 음주운전 28건(취소 9건, 정지 19건), 무면허 운전 2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89건을 적발했다.
경찰관기동대 25명, 지역경찰 23명 등 총 52명을 배치한 당진에서는 양방향 전차로를 막고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8건(취소 3건, 정지 5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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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11일 야간 충남 전역에서 대규모 교통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등 총 119건의 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단속은 교통·지역경찰, 경찰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522명을 배치했다.
단속 결과 음주운전 28건(취소 9건, 정지 19건), 무면허 운전 2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89건을 적발했다.
경찰관기동대 25명, 지역경찰 23명 등 총 52명을 배치한 당진에서는 양방향 전차로를 막고 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 8건(취소 3건, 정지 5건)을 적발했다.
공주에서는 백제대로 양방향에서 음주운전 3건(취소 1건, 정지 2건), 통고처분 29건, 과태료체납차량 11건을 적발했다.
충남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남 전역에서 주·야간 및 장소를 가리지 않고 상시 음주운전 단속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예산=전희진 기자 heej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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