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 최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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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6일 신고된 경기 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와 관련 최종 확인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지역 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A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질병청은 수원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지난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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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6일 신고된 경기 수원 야토병 의심 환자와 관련 최종 확인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지역 내 한 병원에 입원했던 20대 A씨에 대한 혈액 검사에서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질병청은 수원시로부터 야토병 의심 사례 발생 보고를 받은 뒤 야토병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해 지난 6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혈청 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앞선 지난달 24일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1급 감염병인 야토병은 전파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폐렴이나 혈액을 매개로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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