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1위 행진 속 주말 극장가 3파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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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를 필두로 한 주말 극장가 3파전이 예상된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5만766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현재 박스오피스가 '탈주', '인사이드 아웃 2',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하이재킹'(감독 김성한)까지 4개 작품이 상위권을 달리는 가운데,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가 12일 개봉을 앞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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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를 필두로 한 주말 극장가 3파전이 예상된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5만766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매출액 점유율은 28.2%로, 2위인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맨·일일 관객 5만997명·매출액 점유율 25.3%)를 소폭 앞섰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6199명이다.
현재 박스오피스가 ‘탈주’, ‘인사이드 아웃 2’,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하이재킹’(감독 김성한)까지 4개 작품이 상위권을 달리는 가운데, 고인이 된 배우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가 12일 개봉을 앞둬 눈길을 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2’(18.3%)에 이어 2위(18%)를 기록 중이다. ‘탈주’(10.4%)보다 높은 성적을 차지하는 만큼 주말 동안 어떤 기록을 낼지 관심사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연쇄 추돌로 인해 폐쇄된 공항대교에서 벌어지는 생존기를 그린다. 이선균과 주지훈이 호흡을 맞췄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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