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850선 후퇴…'반도체 약세'

이승형 2024. 7. 1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2850선으로 후퇴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또 의약품,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또 제조업, 음식료품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2850선으로 후퇴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코스피는 12일 오전 9시4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3.25포인트(1.15%) 내린 2858.1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12억원, 16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56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2.00% 오르고 있다. 또 의약품, 건설업, 서비스업 등이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가 2.87% 내리고 있다. 또 제조업, 음식료품 등은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전거래일 대비 3000원(3.42%) 내린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36% 내리고 있다. 또 POSCO홀딩스, 삼성물산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NAVER가 2.27% 올랐다. 이외 셀트리온,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1% 이상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0.77포인트(0.09%) 오른 853.19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61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7억원, 2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85%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이 1.52% 하락 중이다. 이외 유통, 제약, 기계·장비 등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전거래일 대비 900원(0.48%) 오른 18만99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제약은 4.19% 오르고 있다. 또 펄어비스가 3.91% 상승했다. 반면 삼천당제약이 4.24%, HLB가 3.79% 하락했다. 리노공업은 1% 이상 내리고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