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국가대표선수단 전지훈련 메카 ‘급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한 문경이 국가대표선수단 전지훈련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현재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선수단이 문경시에 터전을 잡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면서"스포츠·관광 도시, 전지훈련의 중심지 문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한 문경이 국가대표선수단 전지훈련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5일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선수단이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훈련 중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이뤄진 강화훈련이다.
훈련단에는 문경시청 소속의 남자 3명(김범준, 문대용, 진희윤)과 여자 4명(송지연, 황보민, 김유진, 엄예진)의 선수도 합류해 1군 진입을 노리고 있다.
또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수영 국가대표상비군선수단이 국군체육부대에서 10일간 훈련에 돌입한다. 수영 상비군선수단은 매년 문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어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육상(중장거리) 국가대표상비군, 꿈나무 대표선수, 청소년 대표선수 등 100여 명이 전지훈련 차 문경을 찾는다.
이들 선수단은 14일간 머물면서 문경새재, 문경시민운동장 등의 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현재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선수단이 문경시에 터전을 잡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면서“스포츠·관광 도시, 전지훈련의 중심지 문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선수단의 훈련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