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윤리경영 선포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씨셀(GC셀)은 윤리경영에 앞장서고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윤리 특강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4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공표하고 반부패 규범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씨셀(GC셀)은 윤리경영에 앞장서고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윤리 특강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4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공표하고 반부패 규범 준수에 대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임스 박 대표는 “연구개발(R&D)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춘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GC셀이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은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투명성 관리와 신뢰도 제고를 통한 윤리경영이 중요하며 이는 개개인이 아니라 전사적으로 모두가 실천해야만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포식을 통해 앞으로 모든 임직원이 업무에서 투명성 관리와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조창훈 한국윤리경영학회 부회장(한림국제대학원 교수)을 초청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 윤리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GC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된 기업 윤리경영 관련 실천 동영상도 공개됐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