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마감...

전민규 2024. 7. 12. 08: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07.12 오후 4:00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마감...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4.35포인트(1.19%) 하락한 2857.00을, 코스닥은 2.05포인트(0.24%) 내린 850.37을 기록했다.

뉴스1

■ 2024.07.12 오후 1:30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故 리차드 위트컴 장군 42주기 추모식 열려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재건과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헌신한 고 리차드 위트컴 장군(Richard S. Whitcomb) 42주기 추모식이 12일 부산 남구 유엔엔기념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진.H.박 미 제19원정지원사령부 사령관 등이 헌화 하고 있다. 이날 민태정 위트컴희망재단 이사장,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 전종호 부산보훈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트컴 장군의 딸이자 위트컴희망재단의 민태정 이사장은 ″6·25전쟁 이후에도 부산에 남아 50만명 이상의 전쟁고아를 지원했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그 숭고한 정신을 미래 세대에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송봉근 기자
참석자들이 인근 평화공원 내 위트컴 장군의 조형물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 2024.07.12 오후 1:00 '내 진로 미리 경험해 볼까'.. '2024 With-I 진로 페스티벌' 참가한 학생들 12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청소년 진로박람회 '2024 With-I 진로 페스티벌'을 찾은 학생들이 전기자동차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위 사진). 내일(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체험 기반 진로박람회로 실험, 실습, 견학, 상담, 전시 등 각 전공·분야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는 30여개 학과와 기관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
학생들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이해를 위한 모형 풍력발전기를 제작해 보고 있다. 뉴시스
'2024 With-I 진로 페스티벌'을 전시 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학생들. 뉴시스

■ 2024.07.12 오전 9:20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 밝은 얼굴로 인사하며 파리로 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12일 인천공항에서 '2024 파리 올림픽'출국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기념 사진촬영 등을 한 뒤 수속을 마치고 파리로 향했다. 모든 선수가 세계랭킹 순위권에 포진해 있어 역대 최고 전력으로 평가받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소 금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과 안세영(오른쪽)이 파리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연합뉴스

■ 2024.07.12 오전 5:00 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 1.7%오른 '1만30원' 결정 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 최종안의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시한 최종안인 시간당 1만120원과 1만30원을 투표에 부친 결과 경영계 안이 14표, 노동계 안이 9표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5월 21일 내년 최저임금 심의가 개시된 지 53일 만에 최종 결정이 이뤄졌다. 역대 최장 심의였던 지난해 110일의 절반 수준으로, 예상보다 빠른 진행이었다. 최저임금 1만 30원은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우리나라 최저임금이 1만 원대를 기록하는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이다.

연합뉴스

전민규 기자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