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규제자유특구 규재해소지원단 참가…수산부산물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인 실증 및 규제 애로 개선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다자간 규제 해소 지원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규제해소지원단에서 공단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전문기관으로 참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인 실증 및 규제 애로 개선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다자간 규제 해소 지원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을 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5개 제9차 신규 특구를 선정했다.
규제 해소 지원단은 공단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안정성 평가연구소 5개 기관이 5개 특구의 각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총괄 운영기관이다.
이번 규제해소지원단에서 공단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수산부산물 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전문기관으로 참가한다. 어류 수산부산물법 적용 대상 확대를 위해 특구 사업자 실증 시험·인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 부처와 공동으로 논의해 시의성 있는 규제 해소 전략 및 법령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수산부산물 전문기관으로 규제 부처 및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수산부산물법 적용대상 확대와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스타일' 밀고 나가는 김두관…'조용한 자신감' 이재명, 왜?
- ‘사상 첫 1만원 돌파’ 내년 최저임금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 역주행 택시 잡았더니 운전자 없어…자율주행 '벌금 0원' 이유는?
- [오늘 날씨] 전국 최고 체감온도 31도 '찜통더위'...운동 후 생긴 '근육통' 빠르게 푸는 방법은?
- 의대생 96% "국시 거부하겠다"…2020년 '대혼란' 다시 오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