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리파인, 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12일 리파인에 대해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리파인은 부동산 권리조사 사업자로 금융기관의 대출/보증 심사 과정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권리조사 업무를 수행한다"며 "권리조사 수수료는 정률로 수취해 전/월세 보증금에 비례하는데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지난 5월 89.2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 추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12일 리파인에 대해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리파인은 부동산 권리조사 사업자로 금융기관의 대출/보증 심사 과정 및 사후 관리에 필요한 권리조사 업무를 수행한다”며 “권리조사 수수료는 정률로 수취해 전/월세 보증금에 비례하는데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지난 5월 89.2로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상승 추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 임대차 2법(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이 4년 만기 도래하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또 연초부터 시행 중인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 규모는 현재 5조8597억원(주담대 4조4050억원, 전세대출 1조4547억원)으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지난달 연 소득 요건을 추가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세가 상승 추세, 신생아 특례 대출 시행 효과 등이 점차 반영되며 올해 매출액 785억원, 영업이익 284억원 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 25.9% 증가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4배로 독점적 사업지위에 따른 높은 수익성(4개년 평균 영업이익률 34.9%), 보유 순현금(1분기 말 기준 1190억원)에 기반한 주주환원정책 기대감(3년간 매년 자사주 100억 매입)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