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김대호, 새 아파트서 머리 뜯으며 분노 게이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친동생의 새 아파트 안 신문물에 신기해하며 무한 감동을 느끼는 모습과 야심차게 가구 조립에 도전하다 분노 게이지가 폭발한 모습이 동시에 포착됐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동생이 마련한 새 아파트 이사를 돕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새집을 마련한 동생의 로망 실현을 위해 직접 가구 조립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친동생의 새 아파트 안 신문물에 신기해하며 무한 감동을 느끼는 모습과 야심차게 가구 조립에 도전하다 분노 게이지가 폭발한 모습이 동시에 포착됐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친동생이 마련한 새 아파트 이사를 돕는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로 이삿짐을 목적지까지 옮긴 김대호는 동생이 앞으로 살게 될 아파트를 보고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낀다. 그는 동생과 아파트 입주를 위한 퀘스트(?)를 하나씩 수행하면서 마주한 이웃들에게 “제 동생이 여기 살 것”이라며 싱글벙글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김대호는 동생의 새 보금자리를 돌아보며 동생보다 더 행복해한다. 주택에 사는 김대호에게는 신세계 같은 아파트의 신문물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가슴이 뻥 뚫리는 거실 뷰 감상에 흠뻑 빠진다.
본격적인 이삿짐 정리에 앞서 김대호 형제는 이사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다. 이들은 거실 바닥에 박스를 깔고 마주 앉아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거한 한상에 이사 기념주까지 곁들이며 행복감을 만끽한다.
그런가 하면, 마냥 행복할 것 같았던 김대호 형제에게 뜻밖의 위기(?)가 닥쳐온다.
김대호는 새집을 마련한 동생의 로망 실현을 위해 직접 가구 조립에 나섰다. 가구 조립에 자신감을 드러내던 그는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에 당황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꽉 물고 점점 얼굴이 붉어지며 분노 게이지가 차오른 모습과 두 손으로 머리를 뜯는(?) 김대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김대호가 동생의 로망을 이뤄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행복과 분노(?)를 오가는 김대호 형제의 우당탕탕 이사 현장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혼' 최준용, ♥아내 장애 고백…"용종 3800개, 대장 전체 들어내" (금쪽상담소)[종합]
- '폭행·40억 갈취 피해' 쯔양 측 "前남친 극단적 선택으로 사건 종결" [전문]
- 박수홍 울컥 "친형, 사과했으면 돈 더 줬을 것…죽음으로 몰아가"
- '이동국 子' 시안, 부상 어느 정도길래…아빠까지 나서 재활
- 이병헌, 父 사망 후…"빚 갚으려 놀림 받는 광고까지"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