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우드 페스티벌 참가 제네시스, 마그마 고성능 주행 능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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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사진) 등의 고성능 주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이날 밝혔다.
굿우드 페스티벌은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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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1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GV60 마그마 콘셉트(사진) 등의 고성능 주행 능력을 시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산 차량이 콘셉트 차량보다 향상된 주행 성능을 갖춘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양산될 제네시스의 고성능 차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굿우드 페스티벌은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고성능 스포츠카, 럭셔리카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다. 주행하기 까다로운 코너와 가파른 언덕으로 구성된 1.86㎞ 길이의 ‘힐클라임’(Hillclimb) 코스 주행이 핵심 이벤트다.
제네시스는 2021년부터 매년 굿우드 페스티벌에 참가해왔다. GV60 마그마 콘셉트 등은 굿우드 페스티벌 개막일인 이날부터 폐막일인 14일까지 모두 13차례 힐클라임 코스를 완주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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