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서울 집값 뛰자 경기도 인기, 합리적 분양가·금융 혜택 주목
e편한세상 시티 고색
14층 규모, 전용면적 84㎡ 430실
3~4베이 판상형 위주 3룸 설계
권선행정타운 등 임차 수요 풍부
서울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서울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경기와 인천 지역의 순이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라 1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2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7% 상승해 57주 연속 오름세를 지켰다.
이같은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많은 가구들이 서울을 떠나 집값이 보다 저렴한 지역으로 이주하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달 10만781명이 전입하고 10만 6623명이 전출해 총 5883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경기도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각각 순유입됐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을 피해 많은 가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입주 비용 지원
이런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을 내세운 브랜드 단지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DL이앤씨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94-125번지 일대 고색2지구에 공급 중인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전용면적 84㎡ 430실로 이루어 졌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여러 가지 장점 중 하나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계약금과 입주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시켜 준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내부는 3~4베이 판상형 위주의 3룸 설계가 적용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또 욕실 2개를 비롯해 일부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춰진다. 모든 세대에 지하 세대창고가 제공되고 시스템에어컨 4대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가의 옵션 사항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단지 내 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안에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 오피스, 멀티룸 등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를 위한 실내놀이터와 키즈스테이션도 마련된다.
또 오피스텔로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도 배치돼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개원 예정이다.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개원하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입원비와 건강검진 이용권이 제공된다.
서수원권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임차 수요 역시 풍부하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권선행정타운이 위치해 병원이나 행정기관 종사자들을 주요 임차 수요층으로 품을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내 R&D 연구소 신축이 검토 중이어서 향후 삼성전자 근무자 임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도 경기 지역 아파트의 인기를 높이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종 부동산 대책 발표로 서울 내 주택 공급이 제한되고 각종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비교적 규제가 덜한 경기 지역 아파트가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91-223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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