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배산임수 뛰어난 가평 명당 전원주택…단지 인프라 완비, 건축도 취향대로

닥터포레가평

‘닥터포레가평’(조감도)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347-25 일원에 있다. 필지 규모는 다양하고 바로 건축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은 강을 안고 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구석기 이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터를 잡았던 곳이다. 가평 중에서도 행현리는 잣나무가 가장 많은 피톤치드 1위 지역으로 명당 조건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축령산(887m) 자락에 자리 잡은 명당으로 주산은 운두산(686m)이며, 좌청룡은 청우산(617m), 우백호는 서리산(832m)으로 봄이면 진달래 능선이 장관을 이룬다. 운악산과 연인산에서 발원한 조종천이 흐르고 조종천 넘어 북한강 본류가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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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사, 단지포장 끝나 즉시 건축

특히 행현리는 우리나라 민간정원을 대표하는 ‘아침고요 수목원’과 도립 ‘잣향기 푸른숲’이 있는 곳으로 주변에 자연환경을 테마로 한 각종 체험마을이 조성돼 있다.

이런 행현리에 자리 잡은 ‘닥터포레 가평’은 아늑한 데다 파노라마 경관을 갖춘 곳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 단지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 347-25 일원에 있다. 필지 규모는 264㎡(80평)~528㎡(160평)까지 다양하고 토목공사와 단지 포장이 끝나 즉시 건축할 수 있다.

북풍의 찬바람은 축령이 막아주고 추녀 아래 펼쳐지는 운두산과 오독산의 파노라마는 활기찬 기상을 돋아주며, 천마산 남쪽에서 드리우는 햇살은 안온함을 준다.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세컨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동남권이나 남양주, 하남, 구리에서 출퇴근도 할 수 있다. 국도 기준으로 서울 송파, 강동에서 45분, 하남에서 35분이면 갈 수 있다. KTX(용산-춘천), GTX B(인천-춘천) 노선과 제2경춘국도 확장사업 완료 시 교통여건은 서울 외곽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전 구간 완공 시 의정부 등 경기 북부권과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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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내외로 단독택지 마련 가능

입주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직 의사가 단지 구성과 설계에 직접 참여했고 단지 내 도로, 전선지중화, 마을 단위 상수도 설치 등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을 크게 개선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단지의 도시계획법상 용도지역은 계획관리구역으로 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 효율성이 매우 높다. 단지 내에는 3동의 견본주택이 있다. 3년 전 신축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

택지 평당 가격은 70만~105만원으로 1억 원 내외에서 단독택지를 마련할 수 있다.

문의 031-585-0010, 010-3209-09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