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전 도마 재정비 지구의 리딩 단지…인근 용문역에 관공서·학교 등 다양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투시도)는 대전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전용 59~84㎡ 1779가구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시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대전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177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이어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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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계약금 500만원

견본주택(대전시 서구 가장동 39-14번지)에 방문 후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할 수 있다. 지난 6월 29일부터 진행된 계약에 한해 1차 계약금 500만원, 계약금 5%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 자금 부담을 낮췄다. 향후 계약조건 변경 시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소급 적용하는 계약 안심 보장플랜도 시행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시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5000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신흥 주거지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규모, 브랜드, 입지 여건 등에서 두루 장점을 갖고 있어 이 일대를 대표할 대장주로 꼽힌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용문역이 있고 인근에 KTX서대전역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의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 사업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지구 내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인 도마역 신설이 예정돼 있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38.1㎞ 노선으로 올해 중 착공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5?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가 많고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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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위주 배치 특화 디자인 적용

외관에 커튼월룩을 비롯해 대형 문주, 옥상 조명을 적용해 특화 디자인을 선보인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스터디룸, 다목적실, H아이숲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문의 042-537-913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