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회원권 하나로 일본 두 개 골프장 이용…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 2차 분양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호텔 바토 회원권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호텔 바토는 일본 혼슈 중부 도치기현 일대 27만평의 넓은 대지에 18홀 코스로 조성됐다.

해외골프 전문기업 ㈜)씨오엘골프는 일본 ㈜녹지개발과 손잡고 일본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호텔 바토 창립 회원권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한 데 이어 2차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이 회원권으로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 바토와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미토 등 두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일본 혼슈 중부 도치기현에 있는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호텔 바토는 27만평의 넓은 대지에 18홀(파 72)의 코스로 조성돼 있다.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섬세한 코스와 해저드,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나무, 잘 관리된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인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의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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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공항서 50분 거리

지난 4월 16번 홀에서 한 회원이 40년 된 산삼을 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산삼은 여름에도 기온이 20도 내외이고 알카리성 토질에서 자란다고 하니 우구이스노모리 골프장은 여름에도 시원하고 산삼이 자생할 정도로 토질이 우수하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골프장이 있는 도치기현 나스 지역은 일왕의 휴양지로 유명할 만큼 온천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사계절 내내 휴양이 가능하다.

이바라키 공항에서 50분, 나리타 공항에서 1시간 30분~2시간가량 떨어져 있다. 인천, 김해, 대구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다양해 오가기 편리하다.

73실로 구성된 호텔 바토는 클럽하우스와 연결돼 아름다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에 노천탕, 대욕장 등 온천이 있다. 온천은 지하 1800m에서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다. 280야드의 드라이빙레인지,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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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잔디 컨디션 좋아

일본 이바라키현에 있는 우구이스노모리 골프클럽 미토는 18홀(파 72)로,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구릉 코스로 설계돼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공략법이 요구된다. 그린, 페어웨이, 티잉그라운드는 구부러진 잔디가 심어져 겨울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

이번 분양 평생 회원권은 ^골드 1430만원(기명 1인+동반인 1인) ^로얄 2200만원(기명 1인+동반인 3인) ^다이아몬드 2970만원 (무기명 4인)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하루 체류비는 주중 10만원, 주말 12만원으로 그린피, 카트비, 온천호텔 숙박, 조·중·석식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1555-0035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