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유럽 FAST 사업 확장…유럽 '라쿠텐TV'에 韓 영화·드라마 채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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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FAST 서비스 기업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유럽의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TV(Rakuten TV)'에 K-콘텐츠 대표 장르인 한국 영화와 드라마 전문 채널을 각각 론칭했다고 밝혔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이번 론칭으로 유럽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대표 파트너가 됐다. 영화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포함한 5개 방송 채널을 통해 유럽 현지의 대한민국 콘텐츠 팬덤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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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FAST 서비스 기업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유럽의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라쿠텐TV(Rakuten TV)'에 K-콘텐츠 대표 장르인 한국 영화와 드라마 전문 채널을 각각 론칭했다고 밝혔다.
뉴 아이디가 유럽 라쿠텐TV에 새로 개설한 채널은 프리미엄 한국 영화 채널 '뉴 케이무비즈(NEW KMOVIES)'와 SLL의 프리미엄 한국 드라마 채널 '롬콤 케이드라마(ROMCOM K-Drama)'다.
뉴 아이디와 '라쿠텐TV'의 콘텐츠 파트너십 확장으로 유럽 지역 시청자들은 더욱 다채로운 K-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뉴 아이디가 '라쿠텐TV'에 공급하는 대한민국 및 아시아 콘텐츠 채널은 기존 드라마, 키즈, 스포츠 채널을 포함해 총 5개로 늘어났다.
'라쿠텐TV'는 일본의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Rakuten)이 운영하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영화, 드라마,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청자는 스마트 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여러 디바이스로 접근 가능하며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편리함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사내벤처 뉴 아이디는 영상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술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뉴 아이디는 북미, 남미, 유럽, 일본, MENA(중동, 북아프리카), 호주, 인도 등 각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 30여 개의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콘텐츠·채널 공급 계약을 통해 200여 개의 실시간 FAST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이번 론칭으로 유럽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 내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대표 파트너가 됐다. 영화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포함한 5개 방송 채널을 통해 유럽 현지의 대한민국 콘텐츠 팬덤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뉴 아이디·라쿠텐TV, 롬콤 케이드라마·뉴 케이무비즈 채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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