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도널드 트럼프, 감옥 아닌 백악관 갈 것 같아" (과몰입 인생사)

노수린 기자 2024. 7. 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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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도널드 트럼프 이야기에 과몰입했다.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엔믹스 해원이 인생 텔러 김지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의 인생에 과몰입했다.

김지윤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극단적인 갈림길에 서 있는 인물.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엔믹스 해원은 도널프 트럼프의 앞날에 대해 "백악관으로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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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찬원이 도널드 트럼프 이야기에 과몰입했다.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는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엔믹스 해원이 인생 텔러 김지윤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의 인생에 과몰입했다.

김지윤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극단적인 갈림길에 서 있는 인물. 감옥과 백악관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출신 최초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다. 다양하고 스케일이 다른 혐의들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지윤은 이 상황에 대해 "2016년에 대선을 앞두고 성관계를 했던 포르노 여배우가 있다. 회삿돈으로 입막음을 했고, 이외에도 총 88개의 혐의를 가지고 있다. 유죄 판결이 될 경우 감옥에 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상황을 뒤집을 카드는 다시 대통령이 되는 것. 옥중에서 당선이 된다면 셀프 사면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홍진경, 이용진, 이찬원, 엔믹스 해원은 도널프 트럼프의 앞날에 대해 "백악관으로 갈 것 같다"고 예상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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