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에 효도 FLEX…가방 선물→시그니엘 저녁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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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어머니를 위한 효도에 나섰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를 데리고 서울 효도 여행에 나섰다.
어머니가 가방 두 개를 두고 고민하자 한혜진은 "그냥 두 개 다 해. 나는 위에 작은 거 하나 살 거야"라며 쿨하게 두 개를 결제했다.
쇼핑을 끝낸 후, 한혜진은 저녁 식사를 위해 어머니를 데리고 시그니엘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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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어머니를 위한 효도에 나섰다.
11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효도 하는 날|쇼핑, 시그니엘, 효도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혜진은 어머니를 데리고 서울 효도 여행에 나섰다. 그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모 가방 브랜드에 들어가 "하나 말고 여러 개 골라"라며 어머니에게 멋진 딸 면모를 보였다.
이것저것 둘러보는 어머니에 한혜진이 "시골에 어떻게 살아? 이렇게 도시가 좋은데?"라며 웃자 어머니는 "나 서울에 살까? 이거 드니까 강남 아줌마다. 강남 아줌마"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어머니가 가방 두 개를 두고 고민하자 한혜진은 "그냥 두 개 다 해. 나는 위에 작은 거 하나 살 거야"라며 쿨하게 두 개를 결제했다.
쇼핑을 끝낸 후, 한혜진은 저녁 식사를 위해 어머니를 데리고 시그니엘로 향했다. 어머니는 "여기 석양 멋있겠다"라며 좋아했고 한혜진은 "엄마를 위해 준비했다"라며 프라이빗한 룸에서 프랑스 음식을 맛봤다.
한혜진은 이 식당을 선택한 이유로 "1년에 두 번 오는데 한 번은 내 생일, 한 번은 진짜 내가 챙겨야하는 이벤트가 있을 때. 그렇게 두 번 오는데 엄마랑 오고 싶었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한혜진 Han Hye Jin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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