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극장가 불경기 해당 無…손익분기점 돌파 '쾌거'

김수아 기자 2024. 7.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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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올여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압도적 호응으로 이례적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던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7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0,329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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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올여름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압도적 호응으로 이례적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던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7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0,329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는 개봉 1주 차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 개봉 첫 주 금~토요일 박스오피스를 2주 차에 자체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3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7월 11일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넘어서는 흥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서 2024년 개봉한 '파묘', '범죄도시4' 등의 작품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다가오는 3주 차 주말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지난달 26일에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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