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월세 170만 원' 한강뷰 家 공개→이지혜 "같이 살고 싶네" (관종언니)

박서영 기자 2024. 7. 11.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쉐프 겸 방송인 오스틴강이 럭셔리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럭셔리 한강뷰 사는 이지혜 잘생긴 남사친(오스틴강, 훈남셰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이지혜는 "여기 뭐야 한강뷰가 있어"라며 한강뷰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했다.

집 투어를 마친 이지혜는 "여기 자가냐"라고 물었고 오스틴강은 "아니다. 월세다. 여기 좀 괜찮게 했다. 170만원"이라며 탁트인 한강뷰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쉐프 겸 방송인 오스틴강이 럭셔리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럭셔리 한강뷰 사는 이지혜 잘생긴 남사친(오스틴강, 훈남셰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오스틴강의 집을 방문한 이지혜는 "진짜 깔끔하게 해놨다.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약간 남자 스멜이 난다. 약간 쾌쾌한 느낌이 아니라 상쾌한 남자 스멜이다"라고 말했다.

오스틴강은 "홀애비 냄새가 나는 건 아니죠?"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홀애비 냄새가 안 나는 게 더 수상하다. 누가 왔다갔다 하는 건 아닌지 수상하다. 누나가 다 찾아낼 수 있다"라며 탐정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오스틴강은 "가끔씩 여자들 남자들 다 온다"라며 사생활을 공개했고 "그냥 하우스 파티다"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했다.

이어 이지혜는 "여기 뭐야 한강뷰가 있어"라며 한강뷰를 공개해 깜짝 놀라게했다.

오스틴강의 침실을 구경하던 중 이지혜는 "오 여기서 같이 살고싶네"라며 실언을 던졌다가 "아니 우리 남편이랑 여기서 같이 살고싶다고"라며 황급히 해명했다. 

집 투어를 마친 이지혜는 "여기 자가냐"라고 물었고 오스틴강은 "아니다. 월세다. 여기 좀 괜찮게 했다. 170만원"이라며 탁트인 한강뷰를 공개했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