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민, ♥장윤주 '초근접 스킨십'에 웃참 실패…"거의 멘붕" (윤쥬르)

박세현 기자 2024. 7. 1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장윤주는 화보 촬영에 앞서 정승민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는 등 극강의 텐션을 자랑했고, 정승민은 이를 질색하며 자리를 떴다.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친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나 소질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0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ENFP와 INFP가 충돌하면 생기는 야릇한 딜레마. 그게 바로 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장윤주는 화보 촬영에 앞서 정승민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는 등 극강의 텐션을 자랑했고, 정승민은 이를 질색하며 자리를 떴다. 

장윤주는 정승민을 붙잡고 "카메라에 대고 인사 한 번만 해달라. 오늘 촬영 어떤지"라고 말했다. 

이에 정승민은 "벌써 피곤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들어간 이들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장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그러다가도 정승민은 아내의 초근접 스킨십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 장윤주는 정승민의 팔을 만지며 포즈를 연구하다 "같이 와서 잡아서 깍지 끼고 뽀뽀"라며 뽀뽀하는 시늉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화보 촬영 포즈를 위한 안무를 배우는 남편을 바라보며 그녀는 "지금 거의 멘붕이다 멘붕. 어떡해"라며 INFP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무사히 화보 촬영을 마친 정승민은 장윤주에게 "나 소질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장을 나서며 장윤주는 정승민과 엘레베이터에 올라타 "저희는 가겠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 저희는 같은 집에 산다"라며 인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