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위메프, 셀러 정산대금 지연 논란…"시스템 오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텐과 위메프에서 셀러(판매자) 대금을 제때 정산해주지 못해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업계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큐텐에 입점한 국내 셀러 및 해외 셀러들이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위메프도 "상품 판매 과정에 사용된 판촉 쿠폰 적용금액의 시스템 검증이 지연되면서 부득이 일부 판매자에게 정산 대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며 "이를 검수한 후 순차적으로 지급 중에 있으며 내일이면 모든 정산이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텐과 위메프에서 셀러(판매자) 대금을 제때 정산해주지 못해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11일 업계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큐텐에 입점한 국내 셀러 및 해외 셀러들이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다.
위메프에서도 당초 정산일인 8일에 판매 대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글도 있다.
이에 대해 큐텐은 "지난해 하반기 정산 주기 변경과 자금세탁방지 정책 강화로 셀러 정산 시기와 금액이 바뀌면서 약간의 혼선을 빚었다"며 "새 정책을 적용하며 일부 셀러에게 일어난 정산 지연은 확인해 지급 처리했고 이후 유사 건이 발생하면 개별 확인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도 "상품 판매 과정에 사용된 판촉 쿠폰 적용금액의 시스템 검증이 지연되면서 부득이 일부 판매자에게 정산 대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며 "이를 검수한 후 순차적으로 지급 중에 있으며 내일이면 모든 정산이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희룡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아니냐" vs 배현진 "선 넘었다"
-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한동훈 불참' 보수 모임서 당심 구애
- '1발에 2000원' 레이저무기로 북한 무인기 격추한다
- 박수홍 "친형 부부, 가족의 탈 쓰고 혈육 마녀사냥…엄벌 원해"
- [현장] 국민의힘 당원들이 꼽은 '총선 패배 책임자'는… [與 PK 합동연설회]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