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국제봉사단, 네팔로 봉사활동 떠나요!
2024. 7. 11. 16:41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지난 7월 10일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하계 국제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광운대 천장호 총장과 박세규 학생처장, 김영무 학생복지팀장, 국제봉사단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네팔 포카라 지역으로 떠나는 광운대 국제봉사단은 재학생 및 휴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7박9일간 한국어와 체육교육을 포함한 교육봉사, 노력봉사, 문화교류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광운대 국제봉사단은 2010년 창단 후 코로나19로 해외파견이 불가능했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동·하계 2회에 걸쳐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네팔 등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며 국제적 감각과 사고력을 갖춘 봉사인 및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여 광운대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0세까지 운동 한번 안 했다, 30대 몸 돌아간 93세 비밀 | 중앙일보
- '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또 일냈다…'수유천' 로카르노행 | 중앙일보
- 신강서 1억 써도 못 들어간다…999명만 허락된 ‘비밀의 방’ | 중앙일보
- "이러다 대형사고 터진다"…요즘 성수역 퇴근시간 충격 장면 | 중앙일보
- 모텔 뛰쳐나온 알몸 여고생, 편의점 달려가 "도와주세요" 무슨일 | 중앙일보
- 쯔양 "전 남친 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뜯겨" 충격고백 | 중앙일보
- 김신영 "박주호 파이팅"…라디오 진행 중 공개 응원한 사연 | 중앙일보
- 이천수 "혼자 싸우는 박주호, 제2의 이천수 될 것…선배들 못났다" | 중앙일보
- "살려달라" 승강기에 빗물 차올랐다…안에 갇힌 50대男 사망 | 중앙일보
- 황희찬 "흥민이형, 英서 한번도 못 만나…연락하면 늘 약속 있어"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