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보도자료 원문 2024. 7. 11.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은 그동안 충북도가 펼친 파격적인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정책들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상은 그동안 충북도가 펼친 파격적인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정책들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는 지난해부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인구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출산육아수당, 난자냉동시술비, 산후조리비,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신·출산 친화적인 사업들을 연이어 발굴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7건의 관련 조례를 제·개정해 제도적 지원 기반도 구축했다.

또한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올해에는 결혼비용·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 임산부 태교패키지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으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형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 인구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