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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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산업 부문에 특화된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207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교육을 토대로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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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산업 부문에 특화된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207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프로그램은 △실무(심판 양성, 구단 운영)과정 △심화(크루, 전지훈련)과정 △제작(방송인력, 영상편집, 기자)과정 △특별(신기술, 멘토링, 네트워킹)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은 실제 현업에서 활동 중인 10년차 이상의 전문가들과 대전을 기반으로 성공사례를 만드는 님블뉴런, 대전연고구단의 실무진 등 20명이 나선다.
교육 수료생들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열리는 경기장의 대회, 행사 프로그램의 참여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성 높은 교육을 토대로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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