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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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2일 경상북도 구미시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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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성낙윤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경상북도 구미시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구미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새 아파트"라고 말했다.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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