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VS' 준우승 홍승민, 캔디즈와 전속계약…"올해 데뷔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운드미디어 산하 레이블 캔디즈(대표 윤준식)가 음원 제작 및 투자 전문 레이블에서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사업 영역 확장 시도한다.
캔디즈는 그동안 웹툰,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인기 아티스트 등 영향력 있는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양질의 음원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캔디즈는 "아티스트 홍승민 영입을 통해 캔디즈의 사업 확장이 첫 발을 내디뎠다"라며 "홍승민이 지닌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운드미디어 산하 레이블 캔디즈(대표 윤준식)가 음원 제작 및 투자 전문 레이블에서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사업 영역 확장 시도한다.
캔디즈는 그동안 웹툰,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인기 아티스트 등 영향력 있는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양질의 음원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대표적으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를 노래하는 '사이 프로젝트'가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에는 엑소 첸,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마치(MRCH), 라스(LAS)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아티스트 홍승민을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캔디즈 1호 영입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홍승민은 지난해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당시 '이탈리아 성악 콩쿠르 1위'라는 캐릭터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풍부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등장과 동시에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파이널 무대까지 고속 진출했다.
홍승민은 성악적 기술을 과시하기보다는 성악과 발라드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절제된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었으며 성량과 감성, 가창력을 겸비한 정통 발라더이자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점쳐졌다.
캔디즈는 "아티스트 홍승민 영입을 통해 캔디즈의 사업 확장이 첫 발을 내디뎠다"라며 "홍승민이 지닌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승민도 "방송 시작부터 종영 후에도 계속해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더 멋있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 국민의힘 당원들이 꼽은 '총선 패배 책임자'는… [與 PK 합동연설회]
- "尹 탄핵글 올리면 건당 1만원"…국민의힘, 제안자 고발 조치했다
- "입 맞추고 무릎 위에 앉아"…남직원, 여성 팀장 성추행 폭로
- 원희룡, 하루 만에 180도 변했다…'노 네거티브' 선언한 이유는
- ‘거짓말쟁이 런명보’ 고개 숙인 홍명보, 격정 토로 “나를 버리고 한국축구만 생각”
- '원외에 힘싣는' 한동훈…'체질 개선·우군 확보' 두마리 토끼 잡을까
- [단독] 건보 무임승차?…미국·중국인, 가입자 대비 수진자 4배 많아
- 금감원도 모건스탠리 들여다본다…보고서 직전 주식 대량 매도 의혹
- 실수 한 번에 나락…‘캔슬 컬처’에 흔들리는 유튜버들 [기자수첩-연예]
- 괴력의 오타니, 홈팬들 앞에서 52호 홈런포…‘55-55’ 달성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