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C 경험 강조한 T1 '페이커', "남은 LCK 일정에 큰 도움될 것" [인터뷰]

임재형 기자 2024. 7. 11.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e스포츠 월드컵'을 통해 서머 시즌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리그 패배 이후 국제전에 나서 걱정이 많았었다"며 "이번 우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앞으로 서머 시즌 일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이번 'e스포츠 월드컵'에서 많은 부분을 얻어온 것 같다. 경험을 발판 삼아 남은 LCK 경기에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종로, 임재형 기자)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e스포츠 월드컵'을 통해 서머 시즌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시즌 5승(2패, 득실 +5)을 달성하면서 최상위권 팀을 바짝 쫓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페이커' 이상혁은 먼저 'e스포츠 월드컵' 우승 소감을 알렸다. 이상혁은 "일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우승이라는 결과까지 얻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비록 컨디션 관리에 있어 이번 브리온전을 포함해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지만, 이상혁은 '경험'의 가치를 더욱 강조했다. 이상혁은 "리그 패배 이후 국제전에 나서 걱정이 많았었다"며 "이번 우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앞으로 서머 시즌 일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브리온전에 대해 이상혁은 다듬어야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상혁은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다. 중간중간 실수도 나왔다"며 "다음 경기에서 열심히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혁은 "이번 'e스포츠 월드컵'에서 많은 부분을 얻어온 것 같다. 경험을 발판 삼아 남은 LCK 경기에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