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찰, 부실 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3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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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부실 대출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최근 지역 새마을금고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해당 금고 복수 임직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해 수사가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이외에도 대출 관련자들을 사문서 위조·변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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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이 부실 대출 의혹 관련 조사를 위해 최근 지역 새마을금고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해당 금고 복수 임직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해 수사가 시작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임직원 이외에도 대출 관련자들을 사문서 위조·변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경찰은 이들이 다른 지역에 위치한 물적 담보물을 근거로 신청하거나 승인한 대출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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