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집중호우 피해기업 2000억 금융지원…대출금리 감면·분할상환 6개월 유예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4. 7.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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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p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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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기업의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함께 상환유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 확인서’를 발급 받아 가까운 iM뱅크 방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수성구 iM뱅크 본점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서 신규자금 대출에 최대 1.50%p의 특별금리감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 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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