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가명정보 활용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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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수요일 서울 광화문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2024 가명정보 활용 협력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특히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공분야 데이터기반 행정 현안과 관련 가명정보 활용을 원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자발적 참여로(35개 기관), 지역화폐 발전 방안, 워케이션 정책 수립 등 다양한 사전 결합 기획안을 공유하고 공공부분의 결합 사례 도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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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수요일 서울 광화문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2024 가명정보 활용 협력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1개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공공(지자체·공공기관), 민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활용하는 7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다양한 가명정보 우수사례와 결합 데이터 성과 공유를 통해 기관별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지속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는 1인 가구 안전 및 건강 돌봄 관리 정책 개발,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데이터 결합, 맞춤형 농정 지원을 위한 농업인 가계 현황 분석 등 새로운 사례 도출을 위해 신규 참여 기관 협업으로 컨설팅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공공분야 데이터기반 행정 현안과 관련 가명정보 활용을 원하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자발적 참여로(35개 기관), 지역화폐 발전 방안, 워케이션 정책 수립 등 다양한 사전 결합 기획안을 공유하고 공공부분의 결합 사례 도출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을 다짐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가명정보 활용 네트워크는 가명결합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사회 현안 해결 등에서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명정보 활용 전문 지원을 통해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여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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