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앱클론, CAR-T 치료제 기술수출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신증권은 11일 앱클론에 대해 주요 파이프라인(AT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올 하반기 발표한다며 기술 수출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AT101은 임상 1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며 "치료제 효과가 장기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구자 임상 국내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며 "유의미한 결과가 발표된다면 기술 수출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은 11일 앱클론에 대해 주요 파이프라인(AT101)의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올 하반기 발표한다며 기술 수출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AT101은 임상 1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했다"며 "치료제 효과가 장기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2026년 국내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250억~300억원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자체 GMP 시설을 구축하고 CAR-T 제조 관련 핵심 기술 특허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구자 임상 국내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며 "유의미한 결과가 발표된다면 기술 수출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수익 기반을 확보했다"며 "AC101는 임상 2상에서 우수한 효과 입증하며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CAR-T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텍"이며 "CAR-T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