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서윤아와 2세 계획?…"나중에 우리 돌 스냅 부탁한다" (신랑수업)[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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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완이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던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을 입은 뒤 서로에게 또 한 번 반하는 심쿵 현장이 공개돼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날 박술녀는 한복숍을 방문한 김동완과 서윤아에게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 왜냐면 한 10분 전에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보자마자 결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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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김동완이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던졌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박술녀가 추천한 한복을 입은 뒤 서로에게 또 한 번 반하는 심쿵 현장이 공개돼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어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박술녀는 한복숍을 방문한 김동완과 서윤아에게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 왜냐면 한 10분 전에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보자마자 결혼을 요구했다.
이어 박술녀는 김동완에게 서윤아의 14년 전 촬영차 입었던 한복 사진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대비마마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한복입은게 너무 예쁘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어딘가로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장소는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장소로, 200일을 기념하기 위한 촬영에 나섰다.
김동완은 "만난지 100일 됐을 때 셀프 스튜디오에 갔었는데 셀프로 찍으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친구를 불렀다"라며 전문 웨딩 촬영가를 불러 200일 기념 촬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도 주저하지 않으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고, 청첩장에 쓰여도 무방한 완성샷을 만들어 MC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200일 기념 촬영이 끝난 후 사진 작가와 두 사람은 한 음식점으로 향했다. 초중고 동창이라는 두 사람에 서윤아는 "김동완 어떤 사람이었냐"라고 물었고 친구는 "어릴 때부터 장난끼가 다분했다"라며 대화를 이어갔다.
친구는 김동완의 졸업 앨범을 공개했고, 통통하게 젖살이 오른 33년 전 김동완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서윤아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장난치는 거 좋아하게 생겼다"라며 흐뭇해했다.
김동완은 "우리 나중에 돌 스냅도 부탁할게"라며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던졌고 친구는 "일단 웨딩 스냅부터 찍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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