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여동생, 의료사고로 3도 화상…우울증+대인기피증에 15kg 쪄"(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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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미나가 여동생의 체중이 늘었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 등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미나의 집에는 그의 여동생 심성미가 등장했는데, 언니인 미나 못지 않게 늘씬하고 동안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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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퍼펙트라이프' 미나가 여동생의 체중이 늘었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 등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미나의 집에는 그의 여동생 심성미가 등장했는데, 언니인 미나 못지 않게 늘씬하고 동안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간식을 먹는 심성미의 모습에 미나는 잔소리를 늘어놓다가 "너 근데 몇 kg까지 쪘다가 몇 kg까지 뺀 거지?"라고 물었고, 심성미는 "그 때 66kg? 태어나서 처음 그렇게 쪘다"며 "깜짝 놀랐다. 뒷목도 살찌고 발 사이즈도 는다"고 털어놨다.
갑작스럽게 동생의 체중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미나는 "2016년도에 피부과 진료를 갔다가 의료사고가 나서 얼굴 피부에 3도 화상을 입었다. 그 때 동생이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 오면서 집에만 있다가 15kg가 쪘다"면서 "상처도 아직 안 나았고, 얼굴에 구멍이 나버린 건 꼬매버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냥 놔뒀다가는 시집도 못 갈 거 같고, 50대 되면 성인병 걸리고 하면 안 되니까 강제로 일단 나오라고 해서 건강식품을 챙겨줬다"며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까지 수료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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