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백일섭과 특별한 인연? "'오작교 형제들' 때 대사 버벅였는데…" (아빠하고)

이창규 기자 2024. 7. 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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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장광이 백일섭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과 그의 아들 장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중 인연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다른 분들은 다 초면이고, 백일섭 선생님과는 '오작교 형제들' 때 뵈었다"고 전했다.

장광은 "제가 대사도 못 외워서 버벅거리고 했는데, 그 때 식은땀 흘리고 했는데 백일섭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끝낼 수 있었다"고 백일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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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장광이 백일섭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과 그의 아들 장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성우로 46년째고, 배우로는 13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현무는 "워낙 드라마도 많이 하시고 했지만, 처음 뵌 게 영화 '도가니' 때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이렇게 인자하고 좋은 인상을 가지신 분인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진 중 인연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다른 분들은 다 초면이고, 백일섭 선생님과는 '오작교 형제들' 때 뵈었다"고 전했다.

장광은 "제가 대사도 못 외워서 버벅거리고 했는데, 그 때 식은땀 흘리고 했는데 백일섭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끝낼 수 있었다"고 백일섭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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