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 “수입 많을 때는 한 달에 10억도 벌어” (‘픽시드’)
이수진 2024. 7. 10. 20:43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자신의 수익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 (feat.솥뚜껑 막창,불닭). 시골요리 대작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지가 등장해 아이들 전소연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연은 이영지에게 “‘스몰 걸’ 남자친구랑은 헤어졌냐. 아직 만나고 있냐”고 물어봤다. 이에 이영지는 얼굴을 구기며 대답했다. 이영지는 지난달 21일 ‘스몰 걸’을 발매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작곡 및 작사한 곡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영지는 반격으로 전소연에게 “한 달에 얼마 버냐”고 물었다. 전소연은 “1년을 통계 잡고 달을 나누면 되나? 12개로?”라고 대답하며 리치걸 모먼트를 보였다. 이에 이영지는 “기준도 많네. 원래 어느 정도 버는 사람은 그런 거 필요 없다. 나는 업 앤 다운이 심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소연은 “나도 업 앤 다운이 심하다. 제일 업일 때는 잘하면 한 달에 10억”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 벌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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