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日에서 활동 중…6개월 떨어져 살아" (퍼펙트라이프)

이창규 기자 2024. 7. 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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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아침부터 휴대폰으로 남편의 영상을 찾아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미나는 "남편이 일본에서 K4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다. 작년 3개월, 올해 3개월 떨어져 살았다"고 말했다.

현영이 "저는 연상이랑 결혼해서 모르겠는데, 연하 남편은 눈 뜨면 보고싶냐"고 물었고, 미나는 "당연히 매일 보고싶은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이성미를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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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퍼펙트라이프'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아침부터 휴대폰으로 남편의 영상을 찾아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미나는 "남편이 일본에서 K4라는 그룹으로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다. 작년 3개월, 올해 3개월 떨어져 살았다"고 말했다.

현영이 "저는 연상이랑 결혼해서 모르겠는데, 연하 남편은 눈 뜨면 보고싶냐"고 물었고, 미나는 "당연히 매일 보고싶은 거 아닌가요"라고 반문해 이성미를 분노케 했다.

이에 현영은 "그럴 거 같다. 결혼한지 7년 밖에 안됐다더라"고 말했는데, 이성미는 "7년이면 오래 산 거지"라고 말했다. 미나가 "그 중에 6개월 떨어져 살았다"고 말하자 이성미는 "겨우 6개월 갖고, 난 7년을 떨어져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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