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서정희, 훅 파인 발레복 자태…61세 안 믿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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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완벽한 발레복 자태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등을 훤히 드러낸 발레복을 입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늘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다", "포스가 발레리나같다", "이세상 최강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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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완벽한 발레복 자태를 자랑했다.
10일 서정희는 "저는 요즘 필라테스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정희는 등을 훤히 드러낸 발레복을 입고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6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시선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서정희는 "근육통으로 온몸이 쑤시는데 기분좋게 쑤셔요. 뭔가 해낸 느낌이 있어요"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서정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늘 도전하는 모습 아름답다", "포스가 발레리나같다", "이세상 최강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책 '살아 있길 잘했어'를 발간, 유방암 투병 과정을 겪으면서 느낀 삶과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담았다.
사진=서정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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