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위험물 급유관 화재 신속 진화...인명피해 없어...
최광수 2024. 7. 1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감천항 선박 급유용 배관 밸부에서 불이났지만 신속한 초기 진화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늘(10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모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불은 부두에 접안된 선박에 급유하기 위해 옥외 저장탱크로부터 부두까지 연결되는 메인 급유용 밸브에서 발생했다.
한편 10일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모 초등학교 급식실 내 가스오븐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기장읍 초등학교서 급식실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한편 10일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모 초등학교 급식실 내 가스오븐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산 감천항 선박 급유용 배관 밸부에서 불이났지만 신속한 초기 진화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늘(10일) 오후 1시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모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불은 부두에 접안된 선박에 급유하기 위해 옥외 저장탱크로부터 부두까지 연결되는 메인 급유용 밸브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유류공급 밸부를 차단하고 20여분 만에 신속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편 10일 오전 11시쯤 부산 기장군 정관읍 모 초등학교 급식실 내 가스오븐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는데 초등학생과 인근 유치원생 교직원 등 1천7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등을 빚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